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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생명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본사 및 5개 사업소에서 건강한 동행 위한 헌혈 릴레이

입력 2019-04-17 11:20

동서헌혈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7일부터 ‘제16차 전사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의 누적인원은 올해로 3664명에 달한다. 이번에는 헌혈 후 현혈증서 기부 및 매칭그랜트 금액 후원(1인당 10만원)을 모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선정한 후원 대상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헌혈에 참여한 동서발전 관계자는 “입사 이후 매년 헌혈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며 “10분 남짓한 시간 동안의 작은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선물이 될 거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청년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약자와 함께 同行(동행)’이라는 자체 사회공헌활동 중점 테마를 선정하고, 각 분야별 니즈를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양세훈 기자 twonew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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