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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국제 오토쇼] SUV·전기차 주목…‘최초 공개’ 신차 무대로

입력 2019-04-17 16:22   수정 2019-04-17 16:25
신문게재 2019-04-18 9면

190409 현대차, 『베뉴(VENUE)』 렌더링 공개 (1) (2)
현대차 ‘베뉴’ 렌더링. (사진제공=현대차)

 

‘2019 뉴욕 국제 오토쇼’가 17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8일까지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뉴욕 국제 오토쇼는 1949년 시작돼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전시회로 올해는 SUV(스포츠유틸리티)와 전기차 중심의 신차 공개가 주목된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이번 오토쇼를 통해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신차인 ‘베뉴’의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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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베뉴’ 렌더링. (사진제공=현대차)

 

베뉴는 현재 현대차의 SUV 라인업 중 ‘코나’보다도 작은 엔트리급 소형 SUV로, 젊은 감각 아이코닉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차체 전면은 턴램프와 헤드램프를 위아래로 나눈 분리형 레이아웃과 세련된 디자인 캐스캐이딩 그릴로 멋진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측면은 개성 있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휠 아치로 스포티한 SUV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은 심플한 면 처리와 와이드한 범퍼 디자인, 아이코닉 형상 리어램프로 모던한 모습을 갖췄다.



베뉴는 인도에 우선 출시되고 국내에는 7월부터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자료) 제네시스 브랜드 콘셉트카
제네시스 브랜드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 인테리어. (사진제공=제네시스)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를 이번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민트 콘셉트는 한국·유럽·북미 디자인센터 간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전기차 기반의 씨티카로, 350kw급 출력의 급속 충전기로 충전 가능하고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200마일(약 321㎞)이다. 특히 도시에서의 다양한 활동에 최적화된 차량이라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차명에는 ‘멋지고 세련된’, ‘완벽한 상태’ 등의 의미를 가진 ‘민트’를 활용해 ‘작지만 스타일리쉬하고 도시 안에서의 이동에 최적화된 씨티카’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사진자료) 제네시스 브랜드 콘셉트카
제네시스 브랜드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 (사진제공=제네시스)

 

메르세데스-벤츠는 대형 SUV ‘GLS’를 세계 최초로 무대에 올린다. GLS는 이전보다 60mm 늘어난 3,137mm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공간을 자랑하며 커진 차체와 새로운 뼈대, 세련된 디자인과 개선된 파워트레인이 조화를 이룬 완전변경 차종이다.

포르쉐는 대표 SUV 카이엔의 쿠페형 버전을 오토쇼에서 공개한다. 기존 카이엔보다 윈드실드를 낮춰 높이를 20㎜ 줄인 점이 특징이다. 또 새로 디자인한 리어 도어와 펜더는 차체를 18㎜ 넓혔고 후면부엔 가변형 리어 스포일러를 채택해 역동성을 높였다.

아울러 링컨은 소형 SUV MKC의 후속 차종을 발표한다. 회사는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 소재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SUV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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