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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KPGA 챌린지 투어 5회 대회 프로 데뷔 첫 우승

입력 2019-04-17 18:38   수정 2019-04-17 20:27

2019 KPGA 챌린지투어 5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성제 (1)
박성제가 17일 끝난 2019 시즌 KPGA 챌린지 투어 5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햐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고 기뻐하고 있다.(사진=KPGA)

 

박성제가 2019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 5회 대회(총 상금 1억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제는 17일 충남 태안군 인근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3개의 버디를 잡아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해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대회 1라운드까지 공동 5위로 출발한 박성제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로 8타를 줄여 정웅택과 공동 선두를 달렸다.

박성제는 이날 2타차 공동 3위로 출발한 장태형이 14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1타 차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장태형이 15번 홀(파 4)과 16번 홀(파 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무너졌다.

이번 대회는 1999년부터 시작된 KPGA 챌린지 투어가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경기로 열린 첫 대회였다.



박성제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이라 너무 감격스럽다”고 우승 소감을 밝힌데 이어 “3라운드로 펼쳐진 첫 챌린지투어에서 우승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숏 게임이 가장 자신 있으면서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이번 대회 어려운 상황 속에서 숏 게임으로 타수를 잃지 않았던 게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장태형이 13언더파 203타로 단독 2위를, 공동 선두로 출발한 정웅택은 1타 줄이는데 그쳐 12언더파 204타로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한편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는 20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5개 대회씩 총 4개의 시즌으로 분리되어 운영된다. 특히 각 시즌의 마지막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진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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