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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진 유포 남성 2년 6개월 실형, 네티즌 “둘 다 잘못했다”

입력 2019-04-18 17:56

양예원
jtbc 방송 캡처

유투버 양예원의 사진을 유출하고 양씨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18일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며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이내주)는 강제추행 혐의와 성폭행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동의 촬영물 유포 혐의의 최모씨에게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하지만 유포로 인해 피해자가 회복할 수 없는 정신적 피해를 봤으며 피고인을 용서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양씨의 진술에 대해서는 “진술이 과장되고 사실과 일부 다르다고 해서 피해자 증언이 신빙성이 없다고 보기 어렵다”며 “첫 촬영 이후에도 촬영했기 때문에 추행이 없었던 것이라고 피고인은 주장하지만, 당시 피해자가 학비를 구하기 위해 사진을 촬영하고 이미 촬영한 스튜디오에 다시 연락한 것이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양예원도 잘못했고 유포한 사람도 잘못이지”, “양예원이 감성팔이 한 것은 욕먹을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진을 유포한 것은 엄연한 범죄다”며 각기 다른 의견을 내세우고 있다.

한편, ‘양예원 사건’은 지난해 5월 양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관련 동영상을 올리며 알려졌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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