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접속기록은 지난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의 준수와 개인정보 내부유출을 사전차단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 등이 활발한 도입에 나서는 중이다.
위즈코리아는 앞서 강릉시청에 위즈블랙박스슈트를 도입한 바 있다. 업무 종적과 감사 종적을 생성하는 ‘트레이스 시리즈’와 생성된 업무 종적을 수집하고 분석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위즈 디스커버 애널라이저’로 구성돼 WAS, C/S 환경은 물론 DB 서버에 직접 접근하는 환경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한 GS인증과 CC인증을 획득하며 기술적 우수함과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훈 위즈코리아 본부장은 “다수의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제품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과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지난 수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만큼 고객사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즈코리아는 개인정보 접속기록의 생성과 관리 등 내부정보 보호 분야에 17년 동안 집중하면서 해당 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 분야 특허만 11종에 이를 만큼 차별화된 개인정보 보안 기술을 내세우고 있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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