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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9-04-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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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에서 개최된 ‘2018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경기도 성남시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단체(금고)부문 54개 새마을금고와 개인(모집인)부문 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 희망찬 도약을 알리는 새마을금고 공제 슬로건 ‘드림 업! 점프 업! 밸류 업!(Dream up! Jump up! Value up!)’ 선포를 통해 변화와 성장을 통한 새마을금고 보험의 가치를 높이자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2019 공제 신상품 연계 환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MG 더 좋은 신상해공제와 향후 출시 계획인 치매공제, 어린이 공제 등 공제 신상품 인수계약 건당 1000원을 2019년까지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이번 환원사업 계획 선포를 시작으로 공제사업 수익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쓸 것”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환원사업으로 정착시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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