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조혜림, KLPGA 토백이-백제CC 점프투어 1차전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입력 2019-04-18 21:23   수정 2019-04-18 21:23

조혜림
KLPGA 2019 토백이-백제CC 점프투어 1차전에서 우승한 조혜림이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고 기뻐하고 있다.(사진=KLPGA)
조혜림이 2019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프 투어 개막전인 토백이-백제CC 점프투어 1차전(총 상금 3000만 원)엣 연장전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조혜림은 18일 충남 부여 인근 백제 컨트리클럽 사비·한성 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강가율과 동 타로 승부를 연장전에서 가리게 됐다.



18번 홀(파 4)에서 진행된 첫 번째 연장전에서 조혜림은 두 번째 샷을 홀 2.5m 거리에 붙여 버디를 낚아 파에 그친 강가율을 물리치고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조혜림은 “무척 떨렸다. 선두권 선수들의 컨디션이 다 좋아서 계속 긴장했던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기뻐하며 우승 소감을 말했다.

2018년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한 조혜림은 2017년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여자 고등부 랭킹 1위로 준회원 자격을 부여 받아 올해 3월,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조혜림은 지난해 아마추어 자격으로 KLPGA 투어에 6번 출전해 5번 예선을 통과했고,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의 내야수 출신인 아버지 조양근(55) 씨의 딸이다.

연장 승부에서 아쉽게 패한 강가율이 단독 2위를, 장지연과 전예성, 아마추어 송유진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