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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대세는 소형 평수.. 실속 있는 오피스텔형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 분양

복층 분리형(1.5룸)의 6개 타입, 신혼부부 및 1~2인 가구에 최적화

입력 2019-04-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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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었다고는 하지만 실입주자들을 위한 소형 평수의 인기는 여전하다. 신혼부부나 1~2인 가구 등 수요가 꾸준해 활발한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각종 가전이 빌트인으로 제공되고 교통 입지 및 주변 환경이 좋은 역세권 소형 평수의 경우 귀한 매물로 평가받고 있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다산역 1분 거리 중심상업지구(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660번지)에 들어서는 실속형 오피스텔 주거공간 ‘다산휴먼파크’가 대표적인 경우다.

 

올 11월 준공을 앞두고 분양 중인 다산휴먼파크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소형 평수에 복층 분리형 1.5룸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구조와 스타일의 6개 타입으로 제공되며 전 세대 풀빌트인, 보안시스템, 관리시스템이 적용되어 실입주자들의 주거 편의를 높일 전망이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도 눈길을 끄는데, 8호선 연장선 다산역 1분 거리로 잠실까지 20분, 청량리역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북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와도 인접해 서울 및 외곽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지하철 4호선, 8호선 연장 사업이 진행 중인 데다 GTX-B라인의 예비타당성도 조사 중에 있어 향후 교통 입지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근에 인공호수와 정자, 파라솔 벤치 등이 갖춰진 수변 메인 공원이 있어 숲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고 남양주 시청 제2청사, 경찰서, 교육청 등 원스톱 행정타운이 조성 중이다.

 

여기에  4만여 세대의 주거단지 구축, 1만 3천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1조 7억 원의 파급 효과가 예상되는 경기북부테크노밸리의 직접 수혜 지역인 점,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2019년 상반기 오픈 예정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 4층~지상 10층, 총 112실로 구성되는 다산휴먼파크는 ㈜일신종합건축이 시행하고, ㈜이젠건설이 시공한다. 분양 및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49 동원파크빌딩 9층에 있는 분양홍보관을 찾으면 된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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