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소비자와 납품업체 피해구제가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고, 관련 업계와 협력해 향후 홈쇼핑방송의 안정적 송출과 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 방송 송출은 지난 17일 오후 7시19분부터 8시14분까지 중단됐다. 당시 공영홈쇼핑 채널 화면에는 ‘방송시스템 장애로 인해 정규방송이 잠시 중단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띄워졌다.
백유진 기자 by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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