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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 선두와 2타 차 공동 5위

더스틴 존슨,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시즌 2승 바라 봐

입력 2019-04-21 14:48   수정 2019-04-21 14:48

최경주 4번홀 세컨 아이언 샷
최경주.(사진=KPGA)
‘코리안 탱크’ 최경주가 2018-20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 상금 69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힐튼헤드 인근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 71·69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전날 기상 악화로 2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치지 못했다.

최경주 역시 2라운드를 14개 홀을 끝내고 경기를 중단했다, 이어 이날 잔여 경기에서 1타를 잃어 공동 6위에 자리했다.

곧바로 이어진 3라운드에서 최경주는 전반 2번 홀(파 5)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후 줄곧 파 향진을 이어갔다. 후반 들어 10번, 11번 홀에서 연속해 보기를 범하며 불안감을 보인 최경주는 이후 버디 3개를 추가, 상승승세 속에 이날 경기를 마쳤다.

선두에는 세계남자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이날만 3타를 줄여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최경주는 존슨을 2타 차로 추격하며 대회 최종일 우승 경쟁에 불을 집혔다.



최경주는 지난 시즌 지난해 3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톱 10에 자리한 이후 13개월 만에 톱 10을 바라보게 됐다.

최경주가 마지막 날 경기에서 2타 차를 그복하고 역전 우승에 성공한다면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통산 9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언 폴터(잉글랜드)와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 등 3명은 존슨을 1타 차로 추격하며 공동 2위를 달렸다.

이번 대회 대기 순번이었다가 출전권을 얻은 이경훈은 이날 3타를 잃고 이븐파 213타로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그리고 김시우를 비롯해 안병훈, 김민휘, ‘신인’ 임성재는 컷 탈락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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