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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원유수출 ‘제로’ 불가능”…중국·인도 수입 포기않을 듯

입력 2019-04-24 17:03   수정 2019-04-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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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


미국이 이란산 원유수출 전면 봉쇄에 나섰지만 중국과 인도 때문에 실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CNBC방송은 “미국의 임박한 제재 위협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인도는 이란산 원유의 수입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에너지전문가들이 보았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오는 5월 1일까지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 중단하지 않으면 제재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결정으로 국제유가는 치솟았다.



원유시장에서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23일 오후 배럴당 74.26달러로 0.3% 가량 뛰었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배럴당 65.93달러로 거의 0.6% 올랐다.

컨설팅업체 유라시안그룹은 22일 발표한 리서치보고서에서 “이란의 원유 수출은 실제로 ‘제로’(O)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웨덴은행 SEB도 큰 틀에서 이와 같은 전망을 제시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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