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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남편 쇼핑몰 '탐나나' 영업 종료…"임블리 사태와 관련 없다"

입력 2019-05-02 17:12   수정 2019-05-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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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탐나나 공식 홈페이지)

‘임블리’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의 남편 박준성 부건에프앤씨 대표가 운영 중인 여성 쇼핑몰 ‘탐나나’가 5월 31일 영업을 종료한다.

‘탐나나’ 측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탐나나가 5월 31일 자로 운영 종료될 예정”이라며 “마지막 주문은 29일까지 가능하며 현재 판매되는 상품은 재고 소진 시 모두 품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유 적립금도 31일에 일괄 소멸 예정이오니,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해달라”고 전했다.



‘탐나나’뿐 아니라 여성 의류 브랜드 ‘임블리’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 남성 의류 브랜드 ‘멋남’ 등을 운영하고 있는 박준성 부건에프앤씨 대표는 파워인플루언서 임지현 씨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지난달 곰팡이 호박즙·명품 카피 논란 등이 계속되자 ‘임블리’ 임지현 상무는 “저희 제품을 파는 유통사는 고객 항의로 몸살을 앓고, 회사 매출은 급격히 줄어 생존을 걱정해야 하고, 직원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뒷수습에 지쳐가고 있다”며 힘든 상황에 대해 호소한 바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탐나나’가 영업 종료를 알리자 일각에서는 ‘임블리’ 사태에 영향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부건에프앤씨 측은 2일 동아닷컴을 통해 “(탐나나 영업종료는) 이번 이슈와 관련 없는 내부 결정”이라고 전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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