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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이·마야, 다음시즌도 V리거 확정…“더 나은 선수 없다”

입력 2019-05-03 14:41   수정 2019-05-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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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VO 제공
어도라 어나이(23·미국)와 마야(31·스페인)가 다시 한번 V-리그에서 활약한다.

3일 한국배구연맹(KOVO)은 “두 구단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하루 앞두고 기존 외국인 선수와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어나이와 연봉 20만 달러(약 2억3천만원)에 재계약했다. 드래프트에 지명되는 여자 외국인 선수의 연봉 상한액은 15만 달러지만, 재계약 선수는 2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어나이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792점을 뽑아 득점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도 시즌 도중 합류해 빼어난 활약을 펼친 마야와 2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두 선수 모두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팀에 공헌했지만, 시즌 후반 보인 체력관리와 수비 문제 등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럼에도 양팀은 트라이아웃을 통해 다른 선수들의 기량을 살폈지만, 보다 나은 기량을 가진 선수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두 선수와 재계약을 맺었다.

IBK기업은행 김우재 신임감독은 “어나이를 능가할 선수를 발견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도 “마야 이상의 공격 결정력을 보인 선수가 없었다”라며 “국내 선수들이 마야를 좋아하고 서로 호흡도 잘 맞아 마야를 선택하는 게 조직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라고 전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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