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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가족에게 감금·구타 당해…신고 접수"…캐나다 근황

입력 2019-05-14 14:30   수정 2019-05-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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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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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지오 인스타그램)

‘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 윤지오 씨가 가족 구성원에게 감금·구타를 당해 신고접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윤 씨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지난 3월 8일 감금하고 구타하고 욕설했다. 녹취했고 많은 고민 끝에 신고접수를 현지에서 먼저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 씨는 “지금까지 참아왔지만 이제 정말 법대로 진행할 것”이라며 “저에게 이들은 더이상 가족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 한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중 다른 사람들도 스토킹과 협박, 허위사실 유포로 현지에서 먼저 고소하고 접근금지령을 내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서 ‘故 장자연 사건’을 증언한 윤지오 씨는 김수민 작가 등과 관련한 각종 논란 속에 지난달 24일 캐나다로 출국했다.


<윤지오 인스타그램 글 전문>

지금까지 참아왔어요. 엄마가 아프시니까 엄마가 용서하라고 했고 엄마의 마음을 더이상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제 정말 법대로 진행합니다. 가족 구성원이 지난 3월 8일 감금하고 구타하고 욕설했어요. 녹취했고 많은 고민 끝에 신고접수를 현지에서 먼저 진행합니다.

이 한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중 다른 사람들도 스토킹과 협박 허위사실유포로 현지에서 먼저 고소하고 접근금지령 내립니다. 저에게 이들은 더 이상 가족이 아닙니다.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제가 생각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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