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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허지웅 “더 이상 암 없다…많은 격려와 응원 감사” 심경 고백

입력 2019-05-15 10:01   수정 2019-05-15 10:01

허지웅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최근 혈액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방송인 허지웅이 병색의 호전을 알렸다.



허지웅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투병 기간 동안 받은 팬들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항암 일정이 끝났다. 이후 검사에서도 더 이상 암이 없다”고 나아진 몸 상태를 말했다.

이어 “할머니를 위해 네잎클로버를 하나씩 모아 앨범을 만들었다가 이제는 형에게 필요할 것 같다며 보낸 분의 마음을 기억한다”며 “가장 힘들 때 제 글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다며 이제 자신이 도움을 주고 싶다던 분의 이야기를 기억한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런 격려와 응원을 받아도 될 만큼 좋은 인생을 살지 않았던 것 같다. 병실에 누워있는 내내 그것이 가장 창피했다”면서도 “당장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해도 괜찮다는 것이 기뻐서 매일 운동만 한다. 빨리 근력을 되찾고 그 힘으로 버티고 서서 격려와 응원이 부끄럽지 않을 만큼 좋은 어른이 되겠다. 고맙습니다”라고 거듭 고마움을 말했다.

이를 본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은 “정말 다행이다” “축하드린다.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한다” “뭉클. 열심히 살고싶다. 소중함이 절절하다” “고생했다” 등의 댓글로 허지웅을 응원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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