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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 "KCC가 나한테 거짓말 했다"…소속팀에 분노

입력 2019-05-15 11:10   수정 2019-05-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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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프로농구 전주KCC 이지스 가드 전태풍(38)이 구단의 처사에 분노했다.

전태풍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구단 있으면 코칭스태프 불편해서 그냥 여기까지 합시다 이렇게 얘기했어”라고 적힌 메신저 캡처 사진을 게시했다.



전태풍은 2018-2019시즌을 끝으로 KCC와 계약이 종료돼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었다. 이 상태에서 KCC 팬카페에는 전태풍과 팬이 대화했다는 내용이 공개돼 파문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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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태풍 인스타그램, KCC 팬카페
공개된 메신저 캡처 사진에는 “KCC가 나에게 그지말(거짓말) 한 거야. 열받았지. 케시시 그짓말 했어. 뒤에서 나한테 6000만 원 얘기하고 내가 1억 2000만 원 원한다고. 그래서 계약 못 한다고 소문냈어”라는 내용이다.

이에 KCC 측은 “코치에 관한 이야기는 과거 몇 번 구두로 오간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제안한 적은 없었다. 현재로서는 그를 코치로 선임할 계획이 없다. 현재 팀은 감독도 코치도 없는 상황”이라며 “코치진이 불편해한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태풍은 2009년 귀화 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KCC 유니폼을 입은 뒤, 화려한 개인기와 쇼맨십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고양 오리온스, 부산 kt 소닉붐으로 이적했다가 2015년 다시 KCC로 복귀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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