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세종시, 오는 24일 3200가구 동시 분양…청약 열기 이어갈까

입력 2019-05-15 10:52   수정 2019-05-15 13:18
신문게재 2019-05-16 5면

세종 4-2생활권 동시 분양 단지 (1) JPEG
이달말 세종시에서는 7년여 만에 3200여가구가 동시에 분양된다. 4-2생활권에서 분양이 같은 날 진행됨에 따라 예비 청약자들이 선택을 놓고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이 지역에서의 분양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많은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시분양물량이 상당해 청약열기를 계속 이어갈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LH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오는 24일 세종4-2생활권 5개 블록에서 3개 사업장, 5개 단지(BL), 3256가구가 분양된다.



업체별로는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 컨소시엄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M1블록, M4블록)’ 1210가구 △한신공영·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 ‘세종 더휴 예미지(L1블록, L2블록)’ 846가구 △GS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 ‘세종자이 e편한세상(L4블록)’ 1200가구 등이다.

이번에 동시 분양에 나서는 현장은 세종시 4-2생활권이다. 이 생활권은 국내외 대학과 연구기관, 첨단기업들이 들어서는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약 200여개의 기업이 입주 예정인 ‘세종테크밸리’를 비롯해 2023년 준공 예정인 공동캠퍼스(약 60만㎡규모) 등이 들어선다. 공동캠퍼스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남대 등이 입주를 확정했다. 국내외 유명 대학 등이 유치 계획에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세종4-2생활권의 첫 분양이자 이번 동시 분양은 당첨자 발표일이 같아 중복청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기 단지에 청약 쏠림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실수요자라면 중심상업지구, 학교 등 입지 비교와 분양가, 설계 등 사업장 개별 경쟁력을 꼼꼼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세종4-2생활권 M1블록, M4블록에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을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 17개 동, 1천210가구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 598가구로 구성됐다.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은 세종4-2 생활권 L1, L2 블록에 ‘세종 더휴 예미지’를 분양한다. 지하 1층 ~ 지상 20층의 아파트 15개 동으로 조성된다. L1블록은 전용59~97㎡, 338가구, L2블록은 전용59~97㎡, 508가구로 구성됐다.

GS건설과 대림산업은 세종4-2생활권 L4블록에서 ‘세종 자이 e편한세상’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