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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시진핑 참석 中 초대형 행사에 깜짝 등장…한한령 풀리나 ‘촉각’

배우 청룽,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엑소 멤버 레이도 참석

입력 2019-05-15 22:25   수정 2019-05-16 09:56

중국 국가행사 무대에 선 비<YONHAP NO-5468>
제1회 아시아문명대화대회 1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한 가운데 가수 비가 이날 냐오차오(鳥巢)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축하행사에서 공연하고 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이 촉발된 이후 한국 가수가 중국 국가행사 무대에 선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연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참석한 중국의 초대형 국가급 행사에 한류 스타 비(정지훈)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비는 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베이징(北京)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 문명 대화 대회의 축하 행사 일환인 아시아 문화 카니발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대돼 무대에 올랐다.



관중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비는 이날 무대에 올라 다른 아시아 스타들과 함께 합동으로 노래를 불렀다.

중국 중앙광파전시(廣播電視·TV라디오방송)총국이 주관한 이날 행사엔ㄴ 3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렸으며 중국중앙(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생방송됐다.

중국 국가행사 무대에 선 가수 비<YONHAP NO-5465>
제1회 아시아문명대화대회 15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막한 가운데 가수 비가 이날 냐오차오(鳥巢)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축하행사에서 공연하고 있다. (연합)


이날 행사에는 비와 더불어 중화권 최고 인기 스타 청룽(成龍)과 피아니스트 랑랑, 엑소 멤버 레이, 이탈리아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했다.



비가 중국의 공식 행사에 초청된 것은 2016년 사드 사태로 한류 연예인의 중국 내 공연이 금지된 이후 사실상 처음이다.

이에 따라 이번 비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연내 방한을 계기로 한류 규제가 풀리는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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