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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초등학생 대상 DNA 빅데이터 기반 교육 스타트업 탄생

입력 2019-05-23 11:37   수정 2019-05-23 11:37

영유아·초등학생 대상 DNA 빅데이터 기반 교육 스타트업 탄생

아이들맘 대표 유승환
유승환 아이들맘 대표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DNA별 개인맞춤 교육 스타트업이 문을 열었다.



DNA 빅데이터 기반 교육 스타트업인 ㈜아이들맘은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어린이들의 맞춤 교육을 위해 DNA와 교육이 결합된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총 17만개의 DNA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DNA별 개인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내 아이에게 맞는 정보를 찾아 엄마들에게 코칭한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전 카이스트대 생명과학과 임용빈 박사와 17만개의 DNA 데이터 독점판매 계약서를 체결했다. 수집된 DNA 자료는 임 박사를 통해 일본의 전문 연구기관으로 보내진다.



20여년간 쌓은 국내외 17만여건의 DNA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학습 DNA를 진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검사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환경적인 영향을 분석하고 쉽게 시각화된 형태의 데이터로 변환해 컨설팅 자료로 제공하기까지 2∼3주가 소요된다.

DNA 진단 결과는 키트 박스에 담겨 전달되며, 임 박사와 일대일 상담을 비롯해 아이에게 맞는 교육과 환경, 부모님과 내 아이의 맞춤 육아 컨설팅과 멘토 상담도 제공된다.

유승환 아이들맘 대표는 “17만여개의 DNA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타고난 기질을 파악함으로써 정확도가 90%에 육박한다”며 “임 박사가 보유한 DNA 데이터는 세계DNA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으로 신뢰성 높은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보유했다는게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이어 “아이들맘은 현재 프뢰벨 고양 지사, 디즈니잉글리쉬 일산 지사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마케팅 협력 관계를 넓혀갈 예정이며 앞으로 교육과 관련된 업체들과 협력사 관계를 맺고 다양한 사업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이달말 경기도 일산의 현대백화점 레이킨스몰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 경기도 김포에 198㎡ 규모의 2호점 문을 열 계획이다.

유승환 대표는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밸뷰고등학교 졸업 후 보스턴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서울 대치동 등지에서 수학 강사를 했으며 교육콘텐츠 관련 경력자로 최근 아이들맘을 창업했다.

강창동 기자 cdkang198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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