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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라운드]‘위탄’ 출신 노지훈, 아내·아들 응원 속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

입력 2019-05-23 18:20   수정 2019-05-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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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이은혜 부부가 아들과 함께 쇼케이스 무대에 섰다 (사진제공=빅대디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이 아내와 아들의 응원 속 새 출발을 알렸다. 노지훈은 23일 오후 6시 싱글 ‘손가락 하트’를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노지훈은 이에 앞서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를 통해 트로트 가수 활동의 첫 발을 내디뎠다. 노지훈이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 것은 7년만이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노지훈의 아내인 레이싱 모델 이은혜와 아들이 참석해 자리를 지켰다. 노지훈은 “결혼을 하며 인생과 무대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며 “집에 귀가해 아내와 아기의 얼굴을 보면 힘든 일이 싹 녹다가도 가장으로서 무게감,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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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지훈 (사진제공=빅대디 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로 전환한 것도 가정을 꾸린 것과 무관치 않다. 노지훈은 “아이돌 음악을 했을 때는 무대에서 내려왔을 때 아쉬움이 남았다”며 “더욱 오래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에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경험은 장르를 변경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노지훈은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매주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게 훈련이 되다보니 어려움은 없었다”며 “트로트 무대에서는 끼를 발산해야 한다. 완급조절이 필요한 장르라 최대한 자신감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손가락 하트’는 신나는 라틴 리듬에 록 멜로디를 결합한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배우 채림, 개그맨 정준하, 크레용팝 출신 가수 엘린, 개그우먼 박은영, 조수연과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김나희 등이 출연하고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출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노지훈은 “연예계 지인들에게 큰 변화를 시도하니 도와달라고 부탁했다”며 “많은 분들이 흔쾌히 출연을 수락해주셨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의 인기로 트로트 열풍이 분 가운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노지훈이 하반기 방송되는 ‘미스트롯’의 시즌2격인 ‘미스터 트롯’에 참여할지도 관심사다. 노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 때도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오디션 과정의 험난함을 알기 때문에 겁이 나서 출연하지 못했다”며 “‘미스터트롯’도 많은 관계자 분들이 얘기한다. 우선 ‘손가락 하트’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기회가 된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노지훈은 “아직 트로트가수로는 첫 걸음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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