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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은, KLPGA 그랜드-삼대인 점프 투어 5차전서 첫 우승

입력 2019-05-23 18:48   수정 2019-05-23 18:48

2019 그랜드 삼대인 점프투어 5차전 우승자 송가은_우승트로피
2019 시즌 KLPGA 그랜드 삼대인 점프투어 5차전에서 우승한 송가은.(사진=KLPGA)
송가은이 2019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5차전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송가은은 23일 충북 청주시 인근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서 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송가은은 “경기 전에 긴장이 많이 됐는데, 성적에 대한 부담 없이 각 홀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아직은 우승이 실감 나지 않지만 기분이 좋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2015년과 2016년에 ‘KLPGA-삼천리 꿈나무 대회 본선’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송가은은 2016년에 국가 상비군을 지낸 후, 지난해 US여자오픈 한국 지역 예선대회에서 아마추어 1위, 전체 3위로 US여자오픈에 출전권을 따낸 유망주다.

유경민이 이날 3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 2위에, 이제영이 4언더파 140타로 단독 3위에 자리하며 대회를 마쳤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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