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모델로 이름을 날린 1세대 모델 박영선이 화제 속 전성기 시절 사뭇 다른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붙타는 청춘’에선 모델 박영선이 새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그를 맞이하러 간 이연수는 “내 우상이었다”면서도 예전과 다소 달라진 모습에 어색함을 보이기도 했다.
모델 박영선은 최고 인기를 누리던 1995년 최민수와 함께 영화 ‘리허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영화 속 스틸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면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알 수 있다.
이에 박영선은 한 국내 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에서 불법 입술 성형 시술을 받았다”면서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공업용 실리콘이었다. 복원 수술도 안된다고 해서 포기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