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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F ‘1만대 판매’ 기념 400대 한정 가격인하

입력 2019-05-27 13:46

사진자료_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재규어 XF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XF의 국내 누적 판매량 1만대 돌파를 기념해 400대 한정으로 가격을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가격 인하 적용 모델은 19년형 재규어 XF의 9개 전 트림이며 기존 가격 대비 프레스티지 모델은 500만원, 포트폴리오 모델은 700만원이 인하된다. 여기에 5년 20만km 연장 보증 프로그램과 통합취득세 지원 혜택도 6월말까지 제공된다.

재규어 XF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 재규어의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기술이 집약된 인제니움 디젤 엔진과 2.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디젤 엔진은 180마력의 최고 출력과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갖췄고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4.2kg.m의 출력으로 0-100km 가속을 6.7초만에 주파한다.

XF에는 진일보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고 시인성이 탁월한 12.3인치 Full-HD 가상 계기판, 그리고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비롯해 안전과 드라이빙 품질을 높여주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이 전모델에 기본으로 탑재됐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XF는 출시 이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왔다”며 “국내 판매 1만대 돌파를 기념해 실시한 가격인하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높은 상품성과 우수한 퍼포먼스를 갖춘 재규어 XF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구매 관련 내용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소라 기자 blanc@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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