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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육청 53억원 투입…관내 모든 중·고교에 공기청정기 연내 설치

인천 관내 중,고교 총 522교에 1만4700실에 공기청정기가 설치

입력 2019-05-27 18:20   수정 2019-05-27 18:20

인천시교육청 전경(2)
인천시교육청 전경<사진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모든 학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다.

또한 특수·초등학교 보건실 및 돌봄교실도 추가 설치 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인천 관내 259개 중·고등학교에 공기청정기와 공기정화기를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당초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중·고교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시기를 앞당겼다.

현재 인천 관내 초등학교 250곳과 특수학교 9곳에는 교실마다 공기청정기가 모두 설치됐지만, 중·고교에는 학교별로 1대씩만 설치된 상태다.

올해 설치 사업이 완료되면 특수학교 9개교 268실, 초등학교 250교 7992실을 포함해 중학교 135개교 3028실, 고등학교 124개교에 3372실, 각종학교 4개교 40실 등 총 522교에 1만4700실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된다.

앞서 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특수학교 전체학급 및 중·고등학교의 민감군 학생 보호를 위한 보건실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공기청정기 보급 사업을 올해 2월 말 모두 완료했다.



아울러, 각급 학교에 보유한 다목적 강당을 포함한 실내체육시설에 대청소 등 전문청소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체육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각급 학교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 계획이 예정대로 추진돼 학생들이 쾌적한 교실에서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세먼지 안전학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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