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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열 번째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입력 2019-06-1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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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9회 건설근로자 사진공모전 건설근로자 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작인 ‘산업의 불씨’(김대호).(사진=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땀과 보람, 그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10회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전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 등이 후원한다. 건설산업과 건설일용근로자에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건설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 또는 건설근로자의 생활 속 모습이 담겨 있는 작품 등 건설일용근로자를 소재로 참신하고 다양한 주제들을 자유롭게 표현한 사진 또는 영상을 응모하면 된다.

올해 처음으로 응모 대상에 영상 작품을 추가했고 건설근로자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8월 1일까지이고 응모작 원본 파일을 첨부해 인터넷(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으로 접수해야 한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9월 초 건설근로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각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등 수상자 16명에게 노동부 또는 국토부 장관상 등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300만원 등 총 12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건설기능인의 날(11월 22일) 기념식 행사장에 전시하고 건설기능인 사진전시회 등을 통해 홍보에도 활용한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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