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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구매 의혹에 아이콘 탈퇴 선언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다"

입력 2019-06-12 15:40   수정 2019-06-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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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아이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콘의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마약 구매 의혹이 불거지자 팀 탈퇴를 선언했다.

비아이는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자신을 둘러싼 마약 구매 의혹과 관련한 입장문을 게재했다.



비아이는 “우선 저의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대마초와 LSD 등 마약 구매 의혹에 대해서는 “한때 너무도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겁이 나고 두려워 하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 잘못된 언행때문에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팬 여러분과 멤버들에게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하다”면서 “제 잘못을 겸허히 반성하며 팀에서 탈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피의자 A씨와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며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016년 8월 마약을 구매한 정황이 드러났지만 경찰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G 측은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과 아이콘 탈퇴 여부에 대해 “저희도 지금 비아이의 SNS 글을 접했다. 곧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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