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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장 방문한 중기 CEO들…중기중앙회, CEO 스마트공장 교육에 두 팔 걷어

입력 2019-06-12 17:30   수정 2019-06-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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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주에 위치한 생활가전 제품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그린시티’를 방문한 올해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대표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냉장고 제조 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12일 2019년 스마트공장 선정기업 대표 등 500명을 초청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제조혁신 사례와 스마트공장구축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기업의 혁신 사례를 중소기업 대표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조 현장투어와 ‘상생형 스마트공장 혁신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1989년 설립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3000여명이 근무 중으로 에어컨, 공기청정기, 세탁기, 냉장고 등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생산하고 있으며 외부 대규모 공장공개는 이번 행사가 처음이다.

제조현장 투어를 통해 삼성전자에서 자체적으로 제조현장을 개선한 사례들이 소개됐다. 특히 삼성전자의 모듈생산방식(MPS) 공정은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었다. MPS는 컨베이어벨트를 중심으로 가로세로 2m의 독립된 작업공간(셀)에서 한 명의 직원이 생산공정을 모두 책임지는 시스템이다. MPS에서 문제가 발생한 직원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컨베이어벨트가 돌아가 생산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김종호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장이 직접 ‘상생형 스마트공장 혁신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경영혁신과 바람직한 스마트공장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업 중 혁신적인 원가절감을 한 삼송캐스터, 금형기술 전수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한 천일금형사 등의 스마트공장 도입 성공사례가 소개됐다.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서는 최고경영자의 의지와 추진전략이 가장 중요하다”며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 임원에 대한 교육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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