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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리고트’ 콜린 프로서 박사 “산양유 일반 분유보다 소화 잘 되는 분유”

입력 2019-06-16 11:33   수정 2019-06-16 11:33



대한주산의학회에서 산양유아식 연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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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데어리고트’ 콜린 프로서 박사가 대한주산의학회에서 산양유아식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일동후디스)




산양유가 아기들 소화에 유리한 분유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제 24회 대한주산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산양분유 제조사,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의 콜린 프로서 박사가 명사로 참여해 모유 대체식으로서 산양유아식의 영양적 우수성에 대해 강연했다.



콜린 프로서 박사는 세계 최초의 산양유아식을 생산한 데어리고트사의 수석 연구책임자로서 동물영양, 생리학분야의 석학이자 특히 산양유 연구 관련해 세계적인 권위자로 손꼽힌다. 콜린 프로서 박사는 2011년 국내 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와 2014년 호주에서 진행한 산양유와 아기 피부에 대한 연구 등 그간 진행해온 다양한 연구결과를 들어 아기에게 모유가 가장 좋다는 전제하에 영유아들에게 산양유가 가진 다양한 장점들에 대해 발표했다.

대표적인 장점으로 산양유는 소화가 어려운 성분으로 알려진 αS1-카제인이나 β-락토글로블린이 우유로 만든 분유에 비해 적어 우유단백에 민감한 아기들의 소화에 더 유리한 점을 강조했다. 또한 산양유는 유지방의 크기가 작으며 모유와 비슷한 지방구성으로 흡수가 빨라 민감한 아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는 1984년 세계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한 이래, 한국을 비롯한 세계 20여 개국에 산양분유를 현재 판매하고 있으며 산양분유를 수유한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2012년에는 유럽식품안전국(EFSA)의 까다로운 인증 조건을 충족했다”며 “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또한 뉴질랜드의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사계절 목초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로부터 직접 만들어져, 산양유의 모든 영양적 특징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유의 품질부터 제조공법까지 다른 산양분유와 차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김승권 기자 peac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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