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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박사가 밝히는 빌딩매매 위한 핵심 투자지역은?

정인PMC 빌딩박사 전영권 "개발호재 인근 저평가 노후건물 주의 깊게 살펴봐야"

입력 2019-06-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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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 주요 지표가 하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경제성장률이 2%대로 추락 전망되어 앞날이 더욱 불투명해졌고, 종부세 강화 등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까지 더해져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여기에 금리 인상으로 인해 아파트에 비해 보증금이 낮아 대출 비중이 높은 상가, 빌딩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였으며, 지가 상승의 영향으로 이자는 오르고 건물매매의 수익률이 하락하였다. 또한 공실률 또한 문제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고액 자산가나 일부 연예인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건물매매 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게 된다. 

그렇다면 빌딩매매 전문가가 밝히는 2019 꼬마빌딩 핵심 투자 지역은 어디일까? 정인PMC 빌딩박사전영권 대표는 개발호재가 있는 곳 인근의 저평가 노후 건물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례로 GTX 착공을 들 수 있다.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급행철도 GTX는 기존 전철에 비해 3배 이상 빠르다는 특징을 갖는다. 동탄과 용인, 성남, 수서, 삼성, 서울역, 연신내, 파주 운정 등을 지나는 GTX-A 노선의 경우, 5조 5,473억 원의 예상 사업비가 투입된다. 

하루 평균 3만 명의 이용이 예상되며, 예산 타당성 조사 이후 역세권을 중심으로 평당 평균 상가건물 매매가가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교통 불모지로 여겨지던 경기 의정부시의 토지 및 중소형빌딩 매매가가 소폭 상승하였다. 

GTX-B 노선과 GTX-C 노선도 각각 5조 9,038억 원과 4조 3,088억 원의 예상 사업비가 책정되어 있으며, 송도와 수원, 양주, 청량리, 별내, 마석, 평내호평, 창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개발호재가 기대되고 있다. 

정인PMC&㈜정인부동산중개법인 전영권 빌딩박사는 "기존의 빌딩 매매가 대출을 이용한 갭투자였다면, 이제는 안정적인 상권을 갖춘 서울 역세권의 상권이나 배후지 상권이 풍부한 임대 수익용 상가 건물을 통해 꾸준한 임대수익을 기대해야 한다"라며 "서울 시내 역세권이나 개발호재 인근의 저평가된 노후 건물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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