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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컴백' 설리, 29일 싱글 '고블린' 발매…앨범 전곡 작사 참여

입력 2019-06-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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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연기자 설리가 솔로 싱글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한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9일 설리가 새 싱글 ‘고블린(Goblin)’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설리의 새 싱글 앨범 ‘고블린(Goblin)’은 동명의 타이틀곡 ‘고블린(Goblin)’을 비롯해 ‘세일러문(Sailor Moon)’, ‘도로시(Dorothy)’까지 총 3곡이 담겼으며, 설리가 전곡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는 6월 29일 싱글 발매와 함께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Sulli’s Special Stage “Peaches Go!blin”’(설리스 스페셜 스테이지 “피치스 고!블린”)을 개최하고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설리의 컴백 쇼케이스 티켓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20일 오후 8시 오픈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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