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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20대 해외주식 투자자 2015년比 26배↑”

입력 2019-06-19 13:02   수정 2019-06-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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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20대 이하의 젊은 투자자가 지난 2015년 대비 26배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고객 3만명을 대상으로 2015년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의 해외주식 투자자 연령 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해외주식투자자 중 가장 많은 비중 차지하는 연령대는 20대로 전체 해외주식 투자자의 36%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30대가 31%를 차지했다.



조사 기간 동안 전체 해외주식 투자자는 7.2배 증가했고 가장 큰 증가를 보인 연령대는 20대(26배)였다. 30대 투자자는 7.7배, 40대 이상은 4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해외주식 직구 열풍과 해외주식 소수점 구매 서비스, 플랜예스(yes)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 등 편리한 서비스의 도입으로 전체 투자자 수는 작년보다 4.5배, 20대 투자자는 13배 이상 증가했다.

또,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평균 국내외 주식 자산은 7200만원이었으며 그 중 2000만원(28%)이 해외주식 자산이었다. 20대 투자자의 경우 국내외 주식 자산은 570만원이었고 그 중 해외주식 자산이 40%를 차지했다.

국가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최근 1년간 미국은 80%, 중국 및 홍콩은 12%를 차지했다. 20대 고객의 경우 미국 주식을 거래한 비중이 93%로 나타났고 그 중에서도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미국의 글로벌 브랜드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익숙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애플에 가장 많이 투자했으며, 스타벅스, 넷플릭스, 디즈니,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에도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신한금융투자 박재구 빅데이터센터장은 “해외투자를 돕는 새로운 서비스들이 출시되면서 젊은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투자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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