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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최혜진, KLPGA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서 타이틀 방어…시즌 4승 도전

20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서 개막…역대 챔피언 장하나·오지현 정상 탈환 노려

입력 2019-06-19 14:58   수정 2019-06-19 15:02

최혜진 2번홀 티샷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올 시즌 KLPGA 투어 ‘대세’ 최혜진.(사진제공=KLPGA)

 

‘대세’ 최혜진이 2019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타이틀 방어와 함께 4승에 도전한다.

KLPGA 투어 데뷔 2년차인 최혜진은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했고 3승을 올렸다. 시즌상금 5억 3214만 원을 벌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최혜진은 올 시즌 3승을 빼고 1개 대회에서만 톱 10에 들었다. 이는 대회 때마다 샷이나 퍼트에서 심한 기복을 보여 ‘도 아니면 모’로 풀이 된다. 때문에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드문 현상이다,.

특히 최혜진은 지난 주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에서 1라운드 2언더파를 제회하고는 모두 오버파를 쳤다. 2라운드 2오버파에 이어 3, 4라운드에서는 5오버파씩을 치며 최종합계 10오버파를 쳤다.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스코어를 작성했다. 따라서 평균타수 70.81타로 1위에서 3위로 밀려났다. 아쉬움으로 남는 대목이다.

하지만 최혜진은 누가 뭐라 해도 올 시즌 KLPGA 투어 최고의 흥행 카드인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최혜진은 올 시즌 자신의 마지막 타이틀 방어에 나서 성공으로 이끌고, 시즌 4승을 올리겠다는 각오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최혜진은 “쉽게 찾아오는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내 플레이에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 한다”고 2연패에 대한 다짐을 보였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으로 대회장을 옮겼는데, 낯설기도 하고, 쉽지 않은 코스라고 들었기 때문에 준비를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6년과 2017년 2연패를 달성한 오지현은 지난해 3연패에 나섰지만 컷 탈락하는 수모를 겼다. 따라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올 시즌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겠다는 각오다

작년 시즌 KLPGA 투어 2승과 함께 상금순위 3위를 차지하며 흥행의 중심에 썼던 오지현은 올 시즌에서는 부상과 일관된 스윙을 이끌어 내지 못하면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9개 대회에 출전해 한 차례 컷 탈락, 한 차례 기권했고, 톱10에는 2개 대회에서 들었다, 그 결과 상금순위 39위까지 밀려있다.

2016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 장하나 역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그린 적중률 1위에 자리하며 아이언 샷의 정교함을 보이고 있는 장하나는 지난해 3월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이 넘도록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KLPGA 투어 1승을 챙긴 김보아, 김지현, 박소연, 박지영, 임은빈, 이승연, 조정민, 조아연 등은 치열한 시즌 2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 시즌 우승은 없이 대상 포인트 1위와 2위에 자리하고 있는 박채윤과 박민지도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데뷔해 시즌 상금 순위 10위에 자리하고 있는 배선우도 출전해 작년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래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포천시 인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 72)에서 펼쳐진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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