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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 교통사고 부상자 구호 조치…"당연히 해야할 일 했을뿐"

입력 2019-06-19 15:16   수정 2019-06-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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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종혁 인스타그램)

 

배우 오종혁이 늦은 밤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당한 운전자를 구호 조치한 사실이 알려졌다.

오종혁은 19일 소속사를 통해 “다친 사람이 의식이 없길래 말을 계속 걸어주면서 곁에 있었던 것 뿐이다”며 “저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서울 한남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서 A(37)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마침 사고 현장을 지나던 오종혁은 자신의 차를 세우고 사고 차량으로 접근해 운전자 A씨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말을 걸며 구호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19 신고로 출동한 구급차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21%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 사고로 목과 다리 등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9년 남성 아이돌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오종혁은 현재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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