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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나기수, 미나 엄마와 재혼식 '화제'…3년 연애 끝 결실

입력 2019-06-19 16:15   수정 2019-06-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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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모던 패밀리’

배우 나기수와 가수 미나 엄마의 재혼식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 15회에서는 배우 나기수와 가수 미나의 엄마 장무식 씨의 재혼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재혼식을 위해 예복, 예물, 장소 섭외 등 예식의 모든 과정을 도맡아 총괄 진행했다.

예식 전 미용실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마치고 본식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미나 엄마는 5월의 신부다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7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애틋한 애정을 보여준 나기수와 장무식 커플은 배우 노주현의 축사로 서로에게 사랑을 다짐했다.

노주현이 “효심 깊은 딸, 훌륭한 사위와 함께 아름다운 가정 꾸미시길 바란다”고 말하자 사회자로 나선 미나, 류필립 부부는 감동의 눈물을 쏟았고 미나 엄마는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새신랑 나기수는 신부에 대해 “볼수록 매력 있는 내 여자다”라며 “‘볼매내’라고 부른다”고 애칭을 공개해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1950년생 배우 나기수는 1973년 영화 ‘석양의 두 얼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해운대’, ‘그놈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독전’ 등 수많은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서 활약해왔다. 1985년에는 영화 ‘화녀촌’으로 제2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배우 나기수와 3년 교제 끝에 재혼하는 미나 엄마 장무식 씨는 1948년생으로 두 사람은 두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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