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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의 사죄는 아직도… 영화 '에움길' 20일 개봉

입력 2019-06-19 22:39   수정 2019-06-20 09:14

에움길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들의 영상일기가 ‘에움길’이란 제목을 달고 개봉한다. (사진제공=영화사 그램)

 

일본 위안부의 현실을 담은 화제작 ‘에움길’이 20일 개봉한다.이 작품은 2000년대 초반부터 20년간 촬영된 기록물을 토대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귀향’의 조정래 감독이 공동 제작했다. ‘귀향’에서 착한 일본군으로 나온 배우 이승현의 감독데뷔작이기도 하다. 이승현 감독은 할머니들의 기록이 담긴 오래된 영상 자료를 발견하고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 속 그들의 모습을 통해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휴먼다큐멘터리로 재편집했다. ‘에움길’은 2019년 제52회 월드페스트영화제, 제9회 유타주 영화제, 제13회 캐나다국제영화제, 제11회 런던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영화의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승현 감독은 “아픔을 극복하고 사람다운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할머니들의 여정을 담았다”면서 “영화를 통해 우리 할머니들의 삶을 기억하고 함께함으로써 할머니들의 길이 더이상 외롭지 않은 길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봉소감을 전했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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