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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10억 횡령 혐의, 정황 살펴보니

입력 2019-06-20 03:58

승리
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처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동업자 유 모 씨(34)가 서울 강남 소재 클럽 ‘버닝썬’ 자금을 10억 원 이상 횡령한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또 수사당국은 횡령 과정에서 두 사람이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 측과도 공모한 것을 파악했다.

 

지난 19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승리와 유 씨가 ‘버닝썬’ 자금을 횡령하는 과정에서 린사모 측과 공모했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승리와 유 씨는 5억3000여만 원을 함께 빼돌린 혐의가 있었지만 린사모와의 공모 관계가 추가로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횡령 책임액은 10억 원 선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끝이 없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이 또 있을 듯”, “기사 보는 것도 지겨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리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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