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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린유산균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20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프롤린유산균이 소개돼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신과 출산 이후 73kg까지 쪘다가 3개월 만에 무려 24kg을 감량하고 8년 동안 유지 중이라는 권유경(40)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권유경 전문의는 "장내 좋은 세균이 많도록 장 건강을 챙기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롤린유산균은 프롤린이라는 것이 유산균을 살아서 안전하게 장까지 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저는 프롤린 유산균을 (식이섬유와 함께) 챙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프롤린유산균은 최소한의 코팅으로 장 정착율을 높이고, 코팅이 벗겨져 소화효소에 노출이 되어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만든 유산균이다.
김용준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