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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약 40만개 증가…복지 분야가 견인

입력 2019-06-20 13:35   수정 2019-06-20 16:55
신문게재 2019-06-21 2면

2019062024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35만900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사회복지 분야가 증가를 이끈 반면 건설·제조업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전체 일자리는 1849만4000개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21만3000개 증가)보다 증가폭이 커졌다. 지난해 1분기는 31만5000개가 늘었지만 2분기 24만5000개, 3분기 21만3000개로 폭이 축소됐다. 하지만 4분기30만명 증가로 반등에 성공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동일한 노동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1240만8000개(67.1%),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24만7000개(17.6%)였다.



이어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284만개(15.4%), 기업체 소멸 또는 사업축소로 사라진 ‘소멸일자리’는 248만1000개로 집계됐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 분야에서 11만4000개, 도소매에서 9만2000개가 늘며 전체 증가세를 이끌었다. 반면 건설업은 9만6000개가 줄고 제조업에서도 1만2000개 감소했다. 특히 건설업은 전문직별 공사업(9만3000개), 종합건설업(3000개) 모두 줄었다.

일자리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은 화학제품 업종에서 1만5000개, 식료품에서 1만2000개가 늘었지만 자동차 9000개, 전자통신 5000개, 기타 운송장비에서 5000개가 줄면서 전체 일자리는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은 28만3000개 남성은 7만5000개가 늘어 여성이 세 배 이상 많았다. 50대(16만6000개)와 60대 이상(15만1000개), 20대 이하(5만6000개), 30대(1만2000개)에서 증가했지만 40대(2만6000개)는 감소했다.

정부·비법인단체에 12만8000개, 회사법인 11만8000개, 회사이외법인 9만6000개, 개인기업체 1만7000개 순이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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