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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사회적 가치 추구 기업 청와대 초청 오찬 가져…삼성·SK·롯데 초대받아

입력 2019-06-20 19:55   수정 2019-06-20 19:55

인사말 하는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을 초청,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김 여사가 서울숲에서 열린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DB)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을 초청,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는 오늘 ‘다양한 가족 포용을 위한 사회공헌기업 초청 오찬’을 가졌다”고 소개했다.



한 부대변인은 “오늘 행사는 사회적 가치 제고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초청해 격려하고, 사회공헌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는 오찬에서 “소외되고 좌절하던 사람들이 따뜻한 손길로 용기와 희망을 얻도록 기업이 사회적 가치에 책임의식을 갖고 노력해줘 감사하며, 사회공헌이 더욱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여사의 초청을 받아 삼성전자와 SK그룹, 롯데그룹 등이 참석했다. 구체적으로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오성엽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초청 기준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가족과 여성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 등으로 삼성전자는 보호종료 아동을 지원을, SK그룹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 점을, 롯데그룹은 아빠육아휴직 장려한 점 등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지난 5월 미혼부·미혼모,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한 ‘세상 모든 가족과 함께’ 행사를 후원했던 기업들이다.

그간 김 여사는 미혼모, 다문화 가족, 육아휴직 등 복지 관련 문제에 대해 소통행보를 보였지만 기업인들을 비공개로 초청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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