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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곤,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 첫날 6언더파 단독 선두

김대현, 1타 차 단독 2위…황인춘 문경준은 2타 차 공동 3위
PGA 투어 통산 3승 재미교포 케빈 나는 3언더파로 공동 5위

입력 2019-06-20 22:53   수정 2019-06-20 22:53

8번홀 페어웨이 벙커샷 황중곤
황중곤.(사진=KPGA)
황중곤이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 상금 12억 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황중곤은 20일 충남 천안시 인근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 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고, 버디 6개를 낚아 6언더파 65타를 쳐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군 복무를 마치고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에 복귀한 김대현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와 1타 차를 보이며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일본골프투어(JGTO)와 코리안 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황중곤은 이날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해 2번 홀(파 4)에서 첫 버디를 잡으며 상큼한 출발을 했다, 이어 4번 홀(파 3)과 5번 홀(파 5)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았고, 8번 홀(파 5)에서도 1타를 더 줄여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11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추가한데 이어 15번 홀(파 4)에서 이날 여섯 번재 버디를 낚아 단독 선두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황중곤은 “어려운 코스인데 노 보기 경기를 한데다 버디도 많이 잡은 데다 위기에서 파 세이브를 해 만족스러운 하루였다”고 이날 경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올해 코스 셋업은 페어웨이가 좁아져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중요한데 그렇지 못했다, 하지만 러프에서 아이언 샷의 그린 공략이 잘 됐고 퍼터까지 잘 됐다”고 덧붙였다.



황중곤은 2014년 매일유업오픈에서 코리안 투어 첫 승을 올린 후 2017년 KPGA 선수권 우승 이후 2년 만에 통산 3승을 노리고 있다. JGTO에서는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

특히 황중곤은 2011년 일본 미즈노 오픈 우승으로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해 출전한 경험이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와 준우승 선수에게는 7월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디 오픈 출전권을 준다.

황인춘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문경준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2018-20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에서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은 재미교포 케빈 나는 이날 버디 7개, 보기 4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장동규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이밖에 이수민은 2언더파 69타로 김태훈, 국가대표 김동은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자리하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지난 주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코리안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고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서요섭은 1언더파 70타 공동 11위다.

디펜딩 챔피언 최민철은 이날 2오버파 73타로 공동 58위에 자리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그리고 한국오픈에서 두 차례 우승한 양용은은 4오버파 75타 공동 97위로 부진을 보였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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