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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쪽방, 시청자들 울컥…

입력 2019-06-21 04:01

현진영
사진=TV조선 '이사야사' 방송 캡처

 

가수 현진영이 쪽방에서 살았던 과거사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부동산로드-이사야사’에서는 초호화 주택부터 이태원의 5만원 월세 방 그리고 아내와 핑크빛 앞날을 꿈꾸던 옥탑방 보금자리까지 현진영의 극과 극을 오가던 부동산 인생 로드가 전파를 탔다.

 

현진영은 유년기 시절 방 15칸, 화장실 7칸에 수영장까지 갖춘 초호화 고급 주택에서 살았다.

 

그러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여기저기 이사를 다니게 됐고 쪽방에서 살기도 했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TV조선 교양프로그램 ‘부동산로드-이사야사’는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가장 솔직하고 직설적인 경제 프로그램이다.

 

 

유승리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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