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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ICT 수출액 143억원...'반도체 부진' 7개월 연속 감소세

입력 2019-06-21 15:38   수정 2019-06-21 15:38

5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전년 동월 22.6%가 줄어들면서 7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5월 ICT 수출액은 143억1000만불, 수입액은 96억8000만불, 수지는 46억3000만불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수출액은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3大 주력품목 부진으로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메모리반도체의 단가하락과 시스템반도체 수요 둔화 등으로 30% 감소한 76억6000만불에 그쳤다. 디스플레이도 LCD 패널 경쟁 심화 등으로 21.5% 감소한 16억3000불을 기록했다.

휴대전화 수출액도 글로벌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 등으로 완제품 및 부분품이 동시에 감소해 33.9% 줄어든 9억3000만불에 그쳤다.

반면 OLED 패널은 3.7% 증가한 6억2000만불, 2차전지는 5.2% 증가한 6억2000만불, 주변기기를 제외한 컴퓨터는 78.8% 증가한 1억7000만불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중소기업 ICT 수출도 반도체(3억불, 28.8%↑), 2차전지 등 전기장비(2억불, 26.2%↑) 수출 호조세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이 31.5% 감소한 71억2000만불을 기록했고, 미국도 15.5% 감소한 14억8000만불을 나타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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