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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6월의 '문화가 있는 날' 전국 2,439개 다양한 행사 지원

오는 26일 수요일, 일상의 공간에서 만나는 ‘문화가 있는 날’눈길

입력 2019-06-24 10:40   수정 2019-06-24 10:40

문화가 있는 날
6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 전국 행사 지도.(사진제공=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주 수요일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2천439개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에서는 다양한 마을 문화를 접하며 세대 공감을 이루고, 마을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구슬할맘이 들려주는 문화장터 신·신·촌·장’이 열린다. 세시풍속 단오와 관련한 공연·전시, 지역농부들의 제철 농산물과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수공예품 등을 만날 수 있는 시장, 팔씨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웃들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다. 제주 신촌포구일대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열린다.

친근한 동네책방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사랑방으로 변하는 ‘동네책방 문화사랑방’도 운영된다. 경기 수원의 ‘마그앤그래’에서는 우리 음식을 소재로 다룬 문학작품과 함께 작품 속 음식들을 직접 요리하고 나누는 ‘문학으로 만나는 우리 땅 우리 음식-시와 국수’가 진행된다. 전남 순천의 ‘책방사진관’에서는 정원을 담은 그림책을 읽고, 나만의 정원 사진첩을 만들어보는 시간 ‘내 이야기가 담겨 있는 사계절 정원 사진첩 만들기-봄’을 통해 이웃과 소통한다.

지역의 가까운 문화시설에서도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경기도 포천반월 아트홀에에서는 래퍼 킬라그램과 디제이(DJ) 벤쯔의 신나는 공연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왁자지껄 세대공감 콘서트’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경남 찬원에서는 소리꾼 김준수, 국악계의 떠오르는 정가(正歌) 가객 하윤주, 한국 최고 재즈 색소폰 연주자 신현필이 ‘수요콘서트-김준수X신현필 밴드’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3.15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개봉되는 영화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다. 살인사건을 수사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배우 이성민, 유재명, 전혜진 등 주연의 영화 ‘비스트’, 애니메이션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가 재개봉하고,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영화 ‘마담 싸이코’와 ‘애나벨 집으로’가 여름 더위를 타파한다. ‘문화가 있는 날’ 당일인 26일에는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서는 2019 프로야구 경기를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의 외야상단비지정석을 현장구매 시 50% 할인받을 수 있다. 단, 1인당 구매 수량은 10장으로 제한된다.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이어지는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경기의 외야그린석을 50%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케이티(KT) 위즈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는 현장구매 시 외야자유석을 50% 할인받을 수 있으며, 경기당 1회 2매로 구매 수량이 제한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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