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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성접대 의혹' 싸이, 거짓 해명?…"'양현석과 식사' 전날, 정마담·조로우와 술자리"

입력 2019-06-25 10:24   수정 2019-06-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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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이 인스타그램)

 

‘YG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가수 싸이의 거짓 해명이 도마에 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6일 오후 싸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약 9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한 싸이는 당초 주장대로 식사 자리를 가진 사실만 인정하고,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싸이는 2016년 동남아시아 재력가 조로우와 태국 재력가 B씨가 참석한 식사자리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와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YG 성접대 의혹’ 연관성이 제기되자 싸이는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높은 조로우와 친구사이다. 한국에 왔기 때문에 식사 자리를 함께 했을 뿐, 유흥업소 여성들이 그자리에 있었는지는 모른다. 식사 자리에 있다가 먼저 자리를 빠져나왔다.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24일 밤 방송된 MBC 탐사보도 ‘스트레이트’ 측은 “싸이가 조로우 입국 첫날부터 정 마담이 운영하는 유흥 업소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싸이는 식사 자리 전날 이미 부적절한 술자리에 참석했다. 당시 자리에는 정 마담이 운영하는 유흥업소 여성 등 화류계 여성 25명이 있었다. 식사를 마친 일행은 당시 정 마담의 고급 유흥업소로 자리를 옮겼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목격자라고 주장하는 한 증인은 “싸이는 황하나 씨 바로 옆에 앉아 있었고, 조로우는 테이블 정중앙에 있었기 때문에 거의 대화를 하지 않았다. 친구사이로 보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사실이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진실은 무엇?”, “술자리 가진건 왜 말 안하고”, “그냥 솔직하게 말하지” 등 댓글을 달며 싸이의 해명에 분노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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