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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틱, 김재성 한국지사장 선임

입력 2019-06-25 10:34

엘라스틱 사진자료_김재성 지사장(1)
김재성 신임 엘라스틱 한국지사장.(사진제공=엘라스틱)
오픈 소스 기반의 검색 및 로그분석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엘라스틱이 김재성 신임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한국지사장은 오라클과 AWS 등 다국적 IT기업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IT 전문가다. 애플리케이션 솔루션과 클라우드 서비스 등 IT 분야 핵심 영역을 두루 거쳤다.

또한 SI, ISV, MSP 등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다국적 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확장에 크게 기여해왔다. 엘라스틱 합류 전에는 SAP 자회사인 컨커(Concur)에서 한국지역 영업총괄 전무로 재직했다.

김 신임 지사장은 엘라스틱에 합류하면서 한국 내 비즈니스 확장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현재 엘라스틱은 이베이, 데브시스터즈, 메가존, 네이버, 포스코, 삼성SDS 등 다양한 고객사와 파트너사를 확보하면서 솔루션의 우수함을 입증하고 있다.

김 신임 한국지사장은 “엘라스틱의 검색 기술은 각 산업의 IT분야와 비즈니스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다”며 “한국 시장에서 엘라스틱이 지속 성장하고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핵심 조력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론 카츠 엘라스틱 CRO(최고 매출 책임자)는 “김 신임 지사장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김 신임 지사장의 리더십과 경험 등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엘라스틱 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우 기자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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