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영광군 세무공무원이 직접 교육자료를 만들고 강사로 참여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관련 정보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강의했다.
특히 세금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과 이날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퀴즈 풀이 시간 등은 참석자 모두가 크게 호응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다양한 세금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여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어린이 세금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광=권기덕 기자 jnews20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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