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영덕군제공) |
6.25 참전유공자회 영덕군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6·전쟁 참전용사의 명예를 선양하고 전후세대에게 호국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우가 남긴 한마디’의 가수 허성희 씨의 위로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환영사, 기념사, 6.25 노래 제창 등이 있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기념사에서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지난날 보여주신 나라사랑의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지혜와 경륜을 발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영덕=이재근기자 ljk5792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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