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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매년 21%씩 급증

입력 2019-07-04 15:42   수정 2019-07-04 15:42
신문게재 2019-07-05 2면

비만과 당뇨, 고지혈증 등을 유발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매년 21%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3∼2017년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이 2013년 2만 4379명에서 2017년 5만 1256명으로 연평균 21% 증가했다”고 밝혔다.



환자 성별로는 2017년 기준 남성이 3만551명으로 여성(2만 705명)의 1.5배에 달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1만 2333명(24.1%)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만632명(20.7%)으로 뒤를 이었다. 여성은 50대가, 남성은 40대가 가장 많았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2017년에 60대가 161명, 50대가 148명에 달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40대가 165명, 여성은 60대가 173명으로 가장 많았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진료비도 덩달아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2013년 47억 2000만원에서 2017년 105억 3000만원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22.7%에 달했다. 입원 1인당 진료비는 2013년 10억500만원에서 2017년 13억 7900만원 연평균 9.7%로 증가했다. 외래 1인당 진료비는 1.9% 늘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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