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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 욱일기 모자 지적에 발빠른 대처…"의미 알려줘 감사, 모자는 쓰레기통에"

입력 2019-07-10 13:38   수정 2019-07-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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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 가 욱일기 모자를 착용했다가 한국 팬의 항의를 받고 발빠르게 대처했다.

10일 한 누리꾼은 “마리옹 꼬띠아르가 욱일기가 그려진 모자를 착용한 사진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그의 매니저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엘리엇 블리스에게 SNS로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앞서 6일 마리옹 꼬띠아르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 론진 파리 에펠 점핑’ 승마 대회에 욱일기가 그려진 모자를 쓰고 참석한 것.

누리꾼은 “마리옹 꼬띠아르 매니저로부터 DM(Direct Message)를 받았다”며 내용을 캡처해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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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 매니저 DM(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해당 메세지에서 마리옹 꼬띠아르 측은 “그 무늬의 의미를 알지 못했고 알려줘서 감사하다. 그 모자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인들이 욱일기 의미를 모르고 아무 때나 쓰고 있는 게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리옹 꼬띠아르 측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에 누리꾼들은 “빠른 피드백! 역시 명배우”, “모르고 한 실수니까”,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주변에도 널리 알려줬으면”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라 비 앙 로즈’ ‘인셉션’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라이즈’ ‘내일을 위한 시간’ 등 작품에서 열연한 세계적인 여배우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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