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인천에 스타트업 파크 들어선다…혁신창업 거점 구축

중기부, 11일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공모 결과 발표

입력 2019-07-11 10:22   수정 2019-07-11 15:02
신문게재 2019-07-12 2면

clip20190711100444
인천광역시 스타트업 파크 조감도.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인천광역시에 스타트업 파크가 들어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의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송도 투모로우 시티)를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중국의 중관촌, 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스테이션-F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사업계획 접수에 전국 17개 시· 도 중 14개 시·도가 응모했으며 2차 평가를 통과한 8개 시(경남, 경북,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인천, 충남) 중에 인천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광역시에는 스타트업 파크를 구성하는 공간 조성 비용으로 국비 120억7700만원이 지원된다. 인천광역시는 지방비로 현금 61억7000만원, 현물 1148억9900만원(투모로우 시티 건물) 등을 합쳐 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인천광역시는 시 소유의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해 스타트업 입주공간, 네트워킹 공간 등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IT, 바이오, 스마트시티 산업 등을 중심으로 창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혀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기부는 1차 서류평가부터 외부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조성계획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종 1개 시·도를 선정하는 최종 발표평가는 창업정책 전문가(5명), 건축·공간조성 전문가(5명)와 더불어 정책수요자를 대신해 중소기업 분야 언론인(3명)을 포함한 총 13명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권대수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스타트업 파크는 지역의 창업자, 투자자, 대학·연구소 등이 서로 협력·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창업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중기부는 인천광역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혁신창업 활성화의 대표적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2차 평가를 통과했으나 최종평가에서 탈락한 대전 광역시는 내년 완공 예정인 팁스(TIPS)타운과 연계해 창업클러스터를 조성하면서 스타트업 파크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